분진을 모으면 폭발 위험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
일부 목재·식품·금속 등의 분진은 조건에 따라 가연성일 수 있다. 공기 중에 분산된 가연성 분진에 점화원이 있고 밀폐 조건이 형성되면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원재료 덩어리가 잘 타지 않는다는 인상만으로 미세 분진의 위험을 판단하지 않는다.
집진기는 분진을 한곳에 모으므로 포집 성능뿐 아니라 점화원, 정전기, 축적, 폭발 전파와 방호를 함께 검토해야 한다. 접지만 하면 모든 위험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서로 다른 분진을 하나의 계통에 섞어도 되는지 화학적 특성과 반응성을 확인한다.
설계에는 대상 분진의 시험·물성 자료와 현장 위험성 평가가 필요하다. 장치의 내압이나 폭발 방호 상세를 일반 환기 설계에서 임의로 유추해서는 안 된다. 가연성 여부가 불분명하다면 운전 조건을 먼저 조사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의 검토를 받는다.
근거 자료
- OSHA: Combustible Dust Guidance
가연성 분진의 위험. 국내 설계 기준은 별도 확인한다.
자료 확인: 2026-09-25
